토지투자 정석 part.1

2022. 3. 24. 10:35토지투자 기본상식

◆ 성공한 토지투자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과거부터 부동산 불패의 신화를 몸소 겪어오면서 부동산 투자에 유난히 집착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라고하면 APT를 먼저 떠올리는데 부동산을 크게 나누면 건물과 토지로 구분할 수 있다.

모든 부동산의 바탕이 되는 토지가 있고 그 위에 건축되는 모든 건축물로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APT값이 폭등하니까 토지를 모르는 사람들의 투자 우선순위가 건물 그 중에서도 APT,오피스텔,빌라등 주택상품에만 꽂혀 있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과거에 집살 돈의 여유자금으로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에 땅을 조금 사놨다면 지금 집값상승은 게임이 안될 정도로 폭등했다는 것이다. APT 가격이 10배 올랐다면 그 바탕인 토지가격은 100배가 넘게 올라간다는 것을 토지를 사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이다.

우리나라 땅값, 50여년간 4000배 상승…지방보다 서울 119배 더 올라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iheadlinenews.co.kr)

 

대한민국 근대사를 통해서 부동산이 신분상승의 지렛대 역활을 해온것은 사실이다.

그 대단원의 시작점은 70년대 박정희 정부 시절 경부고속도로 건설,강남 신도시개발등 대단위 토목공사부터라고 할 수 있다. 조상에게 물려받은 농지나 임야에 농사만 짓던 순박한 농부들이 대단위 개발이 시작되면서 강남의 건물주, 토지주로 바뀌면서 엄청난 신분상승의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이후로는 80년대와 90년대를 지나면서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지역에 대규모 신도시들과 산업단지들이 만들어지면서 2차 부동산 신화가 쓰여지게 된다.

[부동산, 투기의 역사] 1970 강남, 2021 광명시흥 | 아주경제 (ajunews.com)

이러한 부동산 토지시장의 신화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더욱이 토지시장의 가장 큰 변화를 이끄는 것은 선거때다.

과거부터 그러하듯 우리나라는 대통령 선거,국회의원 선거,지자체장 선거등 선거때만 되면 개발공약의 남발과 홍수속에서 대한민국 국토는 몸살을 앓게된다.

지금도 여당,야당 대선후보들은 주택공급 이슈로 부동산 안정화 공약을 부르짖고 있다. 결국 대규모 주택 공급은 어디에 얼마만큼 들어가는가에따라 그 지역의 토지가격상승을 불러올 것이다.

광주·이천·여주시, '경강선 100만호 공급' 대선공약 추진 | 연합뉴스 (yna.co.kr)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속에서 부동산 토지투자의 중요성을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막상 토지에 투자를 하게 되면 기본적인 지식의 부재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어 어리석은 투자를 하게 된다.

물론 이러한 투자심리를 악용하여 본인들의 배를 채우려는 악덕 기획부동산들이 활개를 치다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사놓기만하면 무조건 돈된다는 말만 믿고 투자해서 손해보는 피해자들이 무수히 양산된 것이다.

부동산 '열망' 지켜본 기획부동산업체 잠입 취재기 < 사회 < 박서연 기자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그러나 이제는 인터넷 문명의 발달로 조금만 신경쓴다면 누구나 정보확인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까지 무지한 호갱님으로 살아왔다면 앞으로는 똑똑한 고객님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지난 30여년간 부동산 분야에 종사해 오면서 배워왔던 지식을 조금이나마 앞으로 토지에 투자하시려는 분들의 안목을 키워드리는데 일조해 드리고 모두가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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